홍준혁

오늘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2,3장을 읽고 느꼈던 점들을 말해 보려고 한다. 이전의 1장에서 카네기가 말하고 싶어했던 주제는 “비난”이었다. 이번 2,3장에서의 주제는 “인정”과 “욕구”이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2장에서 인정은, 다른 사람을 진심으로 인정하라는 내용이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능력을 끌어내는 방법은 인정과 격려이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사람도 나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며, 몇 번이고 나의 말을 기억할 것이다. 잠시 슈와브의 이야기에 집중해보도록 하자. 슈와브는 일 년에 백만 달러라는 금액을 받았던 사람이다. 그가 이렇게 돈을 많이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사람을 다루는 능력이 탁월했기 때문”이다. 그는 ..

오늘은 인간관계론 1장을 읽고 느낀 점을 메모하려고 한다. 1장에서 카네기가 말하고자 싶은 부분은 바로 비난하지 말라는 것이다. 1장 끝부분에는 이런 말이 있다.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불평하지 마라. 위의 말을 듣고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다. 어떻게 사람이 비판, 비난을 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비난, 비판이라는 것은 결국 나에게 돌아오기 마련이다. 비난하는것은 전서구(내가 이해한 바로는 전화기 같다. )와 같아서, 결국 나에게 다시 돌아온다. 를 항상 상기시키고 살면, 나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 또한, 비난을 하면 생길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조금 말하려고 한다. 우선 내가 남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남을 이해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닌, 순전히 비난을 퍼부었..